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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여호수아 22-24장] 섬겨라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31
  • 25-03-09 06:33

        

[핵심구절]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여러분은 이제 주를 경외하면서, 그를 성실하고 진실하게 섬기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이 강 저쪽의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섬기던 신들을 버리고, 오직 주만 섬기시오. 주님을 섬기고 싶지 않거든, 조상들이 강 저쪽의 메소포타미아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아니면 여러분이 살고 있는 땅 아모리 사람들의 신들이든지, 여러분이 어떤 신들을 섬길 것인지를 오늘 선택하시오. 나와 나의 집안은 주를 섬길 것이오." 백성들이 대답하였다. "주를 저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일은 우리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여호수아 24: 14-16)

[우리 이야기, Our Story] 둘째 아이 배구 시합을 관람했습니다. 인근에 있는 Vista Ridge High school과 시합이었습니다. 배구를 좋아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배구를 즐겼던 그때 그 시절, 배구와 쌓인 추억을 떠올리며 관람했습니다. 한창인 때라 그런지 경기는 활기차고 박진감 넘쳤습니다. 선수들은 스파이크를 제법 잘했습니다. 간혹 상대 팀 코트에 시원하게 꽂아 넣기도 했습니다. 리시브도 안정적으로 했습니다. 블로킹하기 위해 높이 솟아올라 상대의 스파이크를 무력화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점수를 차곡차곡 쌓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시원한 스파이크도 중요하고, 안정적인 리시브도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높이 솟아올라 상대의 공격을 막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서브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서브가 들어가야 다음 동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브에 실패하면 함께 뛰는 선수들의 사기도 떨어지지만, 서브가 강력하게 들어가면 다음 공격이 수월해졌습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서브가 열쇠였습니다. 인생의 경기도 서브(Serve), 즉 섬기는 것이 열쇠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브하는 것, 즉 섬기는 것에 따라 인생의 방향과 품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성경 이야기, Bible Story] 여호수아 22~24장에서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섬기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을 건너라 (여호수아 1~5장), 땅을 취하라 (여호수아 6-12장), 땅을 나누라 (여호수아 13~21장)라는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런 후에 여호수아는 그에 대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핵심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겁니다. 먼저, 여호수아는 요단 동쪽 지파인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를 그들의 소유지로 돌려보내면서 하나님만을 섬겨야 함을 누차 강조합니다. 그들도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결단합니다(여호수아 22장). 그런 후에 여호수아는 장로들과 두령들과 재판장들을 둘러놓고 고별설교를 합니다(여호수아 23장). 고별 설교의 핵심은 베푸신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여 하나님만 섬기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셨고,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셨고, 강대한 나라를 내쫓으셨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다른 나라의 신들을 섬길 때는 이스라엘은 형벌을 받게 됩니다. 여호수아의 고별 설교 후 세겜에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습니다. 언약의 핵심은 가나안 풍습을 본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110세에 생을 마감하고 언약의 땅 에브라임 산지 딤낫세라에 장사 되면서 여호수아의 막을 내립니다.                           

[당신 이야기, Your Story] 섬기는 대상이 있나요? 혹 요즘 들어 은밀하고 자연스럽게 섬기는 대상이 있나요? 생각만 해도 미소를 짓고 기쁨이 생기는 것이 있나요? 삶의 활력소가 있다는 것은 참 다행이고 복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보다 더 마음이 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섬김의 대상일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섬김의 대상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 섬김의 대상에 따라 삶의 우선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섬김의 대상에 따라 삶의 방향과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주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지 점검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다시 주님만 섬기겠다고 헌신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스도를 이렇게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도 인정받습니다.” (로마서 14: 18)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 Copyright 2025 by Hyung 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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