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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Bucket List)


버킷리스트(Bucket List)

버킷리스트(Bucket List)란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의미를 알 수 없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사용하니 의미의 뿌리를 찾아보았습니다. 정확한 어원은 불분명하지만, 한 가지 설에 따르면 중세 시대 교수형에서 밧줄에 묶인 사람이 밟고 있던 양동이(bucket)를 차면서 죽게 되는 상황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영어 표현 중에 Kick the bucket이 ‘세상을 떠나다(죽다)’라는 뜻이라고 하는 데 아마도 여기에서 유래한듯합니다 이 표현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계기는 2007년 개봉한 영화 《버킷 리스트 (The Bucket List)》입니다. 잭 니콜슨(Jack Nicholson)과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이 주연한 이 영화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두 노인이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일들을 함께 실천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 이후 "버킷리스트"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게 되었으며, 삶의 목표를 정리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버킷리스트는 단순히 죽기 전에 할 일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으로도 사용되는 겁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18]

[날마다 성경]는 저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습니다. 성경을 알고 전하기 위해서 신학교에 갔는데, 정작 신학 공부보다는 철학이 재미있었습니다. 학교 커리큘럼이나 교수 방법도 문제가 있었지만, 성경이 어려웠습니다. 익숙하지만 그 두께에 압도되어 게으름을 피우다 늘 헛다리만 집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성경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때는 신학교를 졸업한 때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전도사가 성경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신학은 나름 안다지만, 성경에 대한 맥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도서관에 앉아 하루 종일 읽었지만, 여전히 이야기의 줄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한참을 헤매다 깨달았습니다. 성경에 대한 큰 그림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성경의 큰 그림을 그려가기 시작하자, 작은 조각들이 끼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알고 보니, 저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다들 성경을 현미경으로만 보는 것 같았습니다. 망원경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성경 이해를 위한 망원경 제조는 버킷리스트가 된 겁니다.  

[날마다 성경]은 성경을 위한 망원경입니다. 성경의 큰 그림을 제공하고, 일 년에 한 번 성경을 완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시대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성경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신구약을 아우르는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를 365개의 이야기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사랑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당신 이야기]에서 적용점을 제시했습니다. [날마다 성경]과 함께 성경을 읽다 보면, 주님의 영원한 사랑이야기가 우리의 삶에 스며들고 흐를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셨던 삶이 아닐까요? 우리 성도님들을 [날마다 성경]과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초대합니다.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 Copyright 2025 by Hyung 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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