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성경 363] 일출을 맞다(요한 계시록 21:1-22:5)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100
- 25-02-12 07:46
날마다 성경 363: 일출을 맞다
[본문, Text] [요한 계시록 21:1-22:5]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또,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한계시록 21:1-2)
[우리 이야기, Our Story] 한국에서 온 가족과 함께 서부 여행을 했습니다. 그랜트 캐년에서 맞이한 일출은 잊을 수 없습니다. 출발하기 전, 귀동냥으로 그랜드 캐년의 일출이 세계 10대 일출 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해를 맞이하러 그랜드 캐년으로 향했습니다. 5월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날씨는 텍사스 한겨울처럼 차가웠습니다. 화씨 30도 안팎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그랜드 캐년의 매더 포인트(Mather point)에 도착했을 땐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 오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어둠을 깨우는 소리가 들렸고, 그 빛은 한 걸음 한 걸음 어둠을 밀어내며 서서히 하늘을 밝혀갔습니다. 햇살이 퍼지면서, 별들은 사라지고 새로운 하늘이 열렸습니다. 찬란한 빛이 그랜트 캐년을 깨울 때, 그 숨겨졌던 자웅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빛은 그랜트 캐년을 새롭게 빚어갔습니다. 계곡 사이로 흐르는 생명수가 꿈틀거리며 그 땅을 일깨웠습니다. 빛이 만든 새 하늘과 새 땅이 눈앞에서 찬란하게 펼쳐졌습니다. 빛은 어둠을 몰아내고 그랜트 캐년을 아침마다 새롭게 창조한 겁니다. 가족과 함께 위대하신 주님의 솜씨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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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 Bible Story] 요한계시록 21:1-22:5은 하늘과 새 땅을 다룹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도래를 상징합니다. 앞 장에서 최후의 심판과 사탄의 패망이 선포된 후, 죄와 사망이 없는 새로운 창조가 펼쳐집니다. 요한은 처음 하늘과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광경을 봅니다(계시록 21:1). 새 예루살렘은 신부처럼 단장되어 하늘에서 내려오며,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함께 거하신다고 선언하십니다(계시록 21:2-3). 그곳에서는 눈물과 죽음, 애통과 고통이 모두 사라지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십니다(계시록 21:4-5). 하나님은 자신이 알파와 오메가이며,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계시록 21:6).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과 죄악에 거하는 자들은 둘째 사망, 즉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집니다(계시록 21:8). 천사는 순금으로 된 거룩한 성을 보여주는데, 그 성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며,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문이 있습니다(계시록 21:10-12, 18). 성 안에는 성전이 따로 없으니, 하나님과 어린양이 직접 그들의 성전이 되십니다(계시록 21:22). 성 중앙에는 생명수 강이 흐르고 그 양편에는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 만국을 치료합니다(계시록 22:1-2). 에덴 동산이 회복된 모습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영원히 함께하며, 그의 얼굴을 뵙고 그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기록될 것입니다(계 22:3-5).
[당신 이야기, Your Story] 주님의 나라에서 주님의 통치를 경험하시나요? 어느 나라든지 영토, 국민, 주권이 있어야 나라인데, 주님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주신 땅이 있고, 주님의 백성이 있고, 주님의 통치가 있습니다. 주님의 나라에서 악의 세력은 무너지고, 주님의 백성은 주님의 통치 속에 주님과 영원히 함께합니다. 어둠의 세력은 사라지고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한 겁니다. 그 빛은 생명의 빛이고, 소망의 빛이고, 평안의 빛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나라에서 주님의 통치 가운데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날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택함을 받은 민족이요, 왕의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국민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9)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 Copyrightⓒ 2025 by Hyung 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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