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창세기 6-9장] 무지재를 보셨나요?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13
- 25-02-17 23:20
[본문, Text] [창세기 6-9장]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창세기 9: 16)
[우리 이야기, Our Story] 무지개를 보셨나요? 어렸을 때 무지개를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왠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드 넓은 들판에 일곱 가지 색으로 하늘을 수놓으며 펼쳐진 무지개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수많은 상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무지개는 누가 만들었을까? 왜 색이 일곱일까? 왜 사발을 덮어놓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을까? 왜 비가 온 후에만 나타나는 것일까? 누가 무지개의 양끝을 지탱하고 있는 것일까? 정말 궁금해서 무지개가 뜨면 친구들과 함께 한참을 달려간 적도 있습니다. 가도 가도 가까워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대부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알아가면서 그 신비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무지개는 히브리어로 ‘케쉐트’인데, 활(Bow)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무지개를 'Rainbow' (비 화살)라고 인식한 후대의 해석을 감안하면, 하나님은 '비'를 화살로 사용해서 세상을 심판하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거대하한 화살을 다시 보여주시면서 바로 그 '비 화살' (Rainbow)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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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 Bible Story] 창세기 6-9장은 무지개(Rainbow, 비 화살)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그리고 있습니다. 세상에 사람들이 많아지자 죄악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 6:1-5) 하나님은 세상을 지은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사람을 지으시고 기뻐하셨던 하나님의 감탄은 한탄으로 바뀌었습니다. (창세기 6:6) 하나님은 그런 세상을 은혜로 심판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보며 사는 노아를 택하셔서 비 화살(홍수)을 피할 수 있는 배를 만들라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창 6:8) 노아는 그 명령대로 은혜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방주를 완성했습니다. 방주는 히브리어로 '테바'인데 동력과 방향타가 없는 배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비가 오는 동안 노아의 가족은 물에 잠기지는 않았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정하신 방향과 속도만를 의지 해야 했습니다. 홍수 심판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홍수 심판 (비 화살)이 끝나자 하나님은 무지개 (비 화살)를 보여 주셨습니다. 다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시지 않겠다는 약속과 경고였습니다. (창세기 9: 16) 무지개는 은혜로 죄를 용서하시지만, 죄악을 방관하시지 않으시고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당신 이야기, Your Story] 새해에 주님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이 있나요?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 무릎 꿇고 구할 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들려주시는 음성이 있나요? 전쟁은 끝날 줄 모르고 정치는 방향을 잡지 못해 불안한 시기에 주님은 어떤 말씀을 들려주셨나요? 경기는 대공황 때 못지않게 침체기로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난무한 불확실의 시기에 주께서 속삭여 주시는 약속의 말씀이 있나요? 세상이 아무리 죄악으로 가득 차고 불확실하더라도 주님의 시선에 맞추어 주님의 은혜를 구하면 주님의 방향과 속도로 인도하십니다.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면 무언가를 이루 수 있다는 착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시간표대로 따라간다면 인생의 무지개를 맞이할 것입니다. 아무리 거친 인생의 폭풍우를 만날지라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주께 은혜를 구하면 무지개는 변함없이 뜰 것입니다. “주 너희의 하나님은 자비로운 하나님이시니, 너희를 버리시거나 멸하시지 않고, 또 너희의 조상과 맺으신 언약을 잊지도 않으실 것이다.” (신 4:31)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 Copyrightⓒ 2025 by Hyung 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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