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창세기 3-5장] 어느새 빠져 버렸어!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13
- 25-02-17 23:15
[창세기 3-5장]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세기 3:6)
[우리 이야기, Our Story] 얼마 전에 온라인에서 구두를 구입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구두를 잠시 검색했는데, 그 이후로 들리는 사이트마다 구두 광고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유사 광고가 번갈아 가며 뜨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스마트폰 구글 창에도 연결되어 구글 창을 열면 이전에 검색했던 것과 비슷한 제품이 계속 떳습니다. 며칠을 구두 광고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유독 눈에 띄는 상품이 있었습니다. 최근 트랜드를 담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였습니다. 다른 제품보다 고급스러웠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았습니다. 더 반짝거렸고 심지어 그 구두를 신은 멋진 모델들도 등장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아예 그 사이트를 일부러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그 구두에 빠져버렸습니다. 구두를 구입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제품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구두가 도착했습니다. 광고와는 전혀 다른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품질도 사이즈도 달랐습니다.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광고의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순간 죄도 세상에 그렇게 들어왔겠더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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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 Bible Story] 창세기 3~5장은 죄가 세상에 들어온 이유와 확대되는 과정을 들려줍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사탄은 인류 최초 부부의 약점을 이용하여 유혹했습니다. 먼저 아담은 사탄의 교묘한 전략에 현혹되었습니다. 하와도 사탄의 계략에 미혹되어 넘어갔습니다. 사탄은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도록 교묘하게 말을 바꾸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은 그들의 욕망이었습니다. 어느새 사탄의 유혹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창 3 : 24) 죄는 점점 세상에 퍼졌습니다. 죄인들은 온전한 예배 드리기를 거부하고 (창세기 4:1-15), 성을 지어 하나님과 단절을 선포했습니다. (창 4:17) 가인 자손들의 죄는 점점 확대되었습니다. (4 : 16-24)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들로 가득 찬 세상을 방관하시지 않았습니다. 타락한 세상에서도 그에게 예배하는 이들과 동행하셨습니다. (4: 25-26) 가인이 쌓은 성의 주인인 에녹 (창세기 4:17)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예배자 에녹과도 함께 걸으셨습니다. (5: 21-24) 사람의 욕심과 교만으로 세상에 죄가 들어왔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예배자를 찾으시고 그와 동행하셨습니다.
[당신 이야기, Your Story] 요즘 사탄의 달콤한 유혹이 있나요? 사탄이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현혹하는 것이 있나요? 마음 한쪽에 부담은 있지만, 스스로 위로하면서 어쩔 수 없이 유혹에 넘어가고 있지는 않나요? 직장이나 사업에 보탬이 되고, 건강에 좋은 것이니 애써 괜찮다고 말하면서 은근히 즐기고 있지는 않나요? 사탄의 유혹을 판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께 예배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배하는 것보다 더 달콤하고 기다려지는 것이 있다면 그 역시 사탄의 유혹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님보다 더 인정받고 높아지기를 원한다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새 다가온 유혹의 결과는 뻔합니다. 달콤함은 잠시뿐 머지않아 비참해집니다. 기쁨보다는 고통이 따릅니다. 때로는 공동체의 아픔으로 확대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예배자로 든든히 서서 사탄의 유혹을 이기는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 8)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 Copyrightⓒ 2025 by Hyung 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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