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시편 23:4하)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797
- 21-10-22 05:28
기도의 언어를 배우라!
오늘의 기도 언어는 시편 23편 4하절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본문 (Head):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묵상 (Heart): 목자들이 철 따라 양 떼를 몰고 다닐 때 최소한의 장비를 가지고 다닙니다. 대부분 목자는 막대기와 지팡이를 들고 다닙니다. 막대기는 목자의 오른팔 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자는 막대기를 사용하여 위험에 처한 양들을 지키고, 양이 우리에서 나올 때 털을 꼼꼼하게 헤집어보면서 건강 상태를 점검합니다. 그리고 목자의 다른 손에는 지팡이가 있습니다. 대부분 지팡이는 길고 가느다란데 한 쪽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어 양을 끌어모으는 데 적합합니다. 만약 양의 새끼가 무리를 이탈하면 지팡이로 그 어린양을 끌어들여 어미 양에게 건네줍니다. 목자의 손으로 어린양을 잡으면 손 냄새 때문에 어미 양이 어린양을 거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자는 고집 센 양이 가시덤불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팡이로 툭툭 치면서 바른길로 인도합니다. 이처럼, 목자는 막대기로 양들을 보호하고, 지팡이로는 좀 더 세심하게 양을 돌봅니다. 그래서 막대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나타내고, 지팡이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Phillip Keller, A Shepherd Looks at Psalm 23, 111-124)
도망자 다윗은 종종 길을 잃었습니다. 다윗이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맬 때마다 선한 목자이신 주님은 말씀의 막대기를 사용하여 그의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맹수가 나타나서 겁에 질려 있을 때 말씀의 막대기로 보호하셨습니다. 다윗이 탈진했을 때도 하나님은 말씀의 막대기를 사용하셔서 그의 육적, 영적 상태를 아주 꼼꼼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선한 목자이신 주님은 지팡이로 도망자 다윗을 세심하게 인도하셨습니다. 거친 광야에서 홀로 있을 때도 지팡이로 그의 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섬세한 인도 하심이었습니다. 벼랑 끝에 매달려 발버둥 칠 때도 적절한 때에 지팡이로 그를 건져 주셨습니다. 사막에서 뱀과 맹수를 만날 때도 지팡이로 지켜 주셨습니다.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다윗을 닿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스킨쉽이었습니다.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을지라도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 때문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길을 잃은 적이 있나요? 길을 잃었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고 오히려 위험 요소만 가득하지는 않나요? 두려움과 무기력으로 덮인 길에서 방황하지는 않나요?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를 잡으십시오. 그 막대기를 잡으면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진단됩니다. 그 말씀의 막대기가 지시하는 대로 따라가면 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끌어당기시는 주님의 지팡이에 맡기십시오. 그 지팡이에 기대면 주님의 따스한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령님과 같은 지팡이의 몰아가심에 기대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에 막 기대면 언제나 웃을 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적용 (Hands): “선한 목자이신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 )를 안위하소서!”
☞괄호 안에 본인 이름/아내 혹은 남편/자녀 이름/미워하는 사람 이름을 넣어 기도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시편을 걸으며 기도의 언어를 배우고,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 Copyrightⓒ 2021 by Hyung Joong Kim
[이 게시물은 웹섬김…님에 의해 2023-08-11 09:15:59 맛난만나 daily bread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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