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민수기 5-6장] Message & Massage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31
- 25-02-18 11:24
[본문, Text] [민수기 5-6장]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 6: 24-27)
[우리 이야기, Our Story] 가정 예배를 드립니다. 꽤 오래전에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새벽 예배 후에 아이들과 성경을 읽고 기도를 했습니다. 주로 잠언 말씀을 한글로 읽고 아이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귀찮다고 생각하기 전부터 시작된 예배와 축복 기도였기에 별다른 문제나 불평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침에 Message와 Blessing은 그렇게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서부터 아침이 분주해졌습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말씀을 읽고 학교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녁에 예배를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녁 시간에 숙제 외에 무언가 특별하게 해야 할 일 없이 지내던 아이들도 잘 따라 주었습니다. 저녁에는 주로 하루를 어떻게 지냈는지를 물었습니다. 주로 감사한 내용이 무엇인지 묻고 간단하게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의 대답이 한정적이고 즐거워 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아이들에게 축복 기도를 해 주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말씀을 나누고 잠자리에 드는 아이들이 기특해서 Massage를 해 주었습니다. 아직 어렸을 때이다 보니 서로 아빠의 마사지를 받고 싶어 했습니다. 그렇게 저녁에 Massage와 Blessing은 지속되었습니다. 아침에는 Message! 저녁에는 Massage! 복을 받고 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하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조하율 학생 그림. 작년 가정의 달 설교 시리즈를 듣고 그린 그림]
[성경 이야기, Bible Story] 레위기 5-6장은 인구 조사 후 제사장을 역할을 다루고 있습니다. 1-4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 가운데 위치하는 성막의 거룩 성을 강조했다면, 5-6장은 그 진 가운데 위치하는 성막이 거룩하게 유지되는 길을 가르쳐줍니다. 성막의 거룩 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사장의 역할이 중요한데, 악성 피부병 환자와 고름을 흘리는 사람과 주검에 닿아 부정을 탄 사람은 모두 진에서 내보내야 합니다. (민수기 5:1-4) 그리고 제사장은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보상을 해 줄 사람이 없으면 제사장이 대신 배상을 해 주어야 합니다. (민수기 5:5-10)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 간음도 중요합니다. 만약 간음 한 것이 의심되는 여인이 있다면 적절한 의식을 치려야 합니다. (민수기 5:11-31) 남편이 아내의 부정을 의심하지만 증인도 증거도 없는 상황입니다. 제사장은 여인에게 쓴 물을 마시게 합니다. 여인이 간음죄를 지었을 경우는 저주의 쓴 물로 배가 붓고 허벅지가 마르게 됩니다. 이는 근거 없는 의심으로 공동체의 거룩 성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하나님에게 헌신한 나실인의 삶에도 관여했습니다. 그들은 술을 입에 대지 말고, 머리를 깎지 말고, 시신과도 접촉하지 말아야 합니다. 식욕을 절제하고, 구별된 모습, 그리고 관계에 있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민수기 6:1-21) 마지막으로, 제사장은 백성들이 거룩한 삶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해야 합니다. (민수기 6:22-27) 이처럼, 제사장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 성막 안팎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함무라비 법전 132조 (Law 132 of the Code of Hammurabi): "다른 남자의 일로 아내가 다른 남자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잡힌 것이 아니면 그녀는 자기 남편을 위해 강물에 뛰어들어야 한다. 만약 그녀가 죄가 있다면 그녀는 가라앉아 익사할 것이다. 만약 죄가 없다면 그녀는 사라아남을 것이다." 함무라비 법전은 위험천만하지만, 민수기의 위험은 가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ictor Hamilton, Handbook on the Pentateuch, 311.)
[당신 이야기, Your Story] 거룩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시나요? 먹는 것을 절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 것이 자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성경]을 맛나게 먹는 것은 어떨까요? 담임목사가 집밥을 짓듯 지어낸 [날마다 성경]을 개인적으로 묵상하며 경건의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이른 아침에 시작하는 기도회에 참석하여 말씀의 정성과 신선함을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의 경건한 삶을 위해 함께 [날마다 성경]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함께 하루를 마감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부모의 축복 기도가 이어지면 어떨까요? 가정에서 강요된 경건이나 거룩이 아닌 자연스럽게 거룩과 경건이 흐르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이 사는 길이고 교회가 사는 길입니다. 가정에 거룩을 향한 축복이 흐를 때 가정은 교회를 살리고 교회는 가정을 살릴 수 있습니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탈리아 부대라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다. 그는 경건한 사람으로 온 가족과 더불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유대 백성에게 자선을 많이 베풀며,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다.” (사도행전 10:1-2)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 Copyrightⓒ 2025 by Hyung 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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