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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레위기 4-5장] 하타, 깨끗하게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31
  • 25-02-18 10:55

[본문, Text] [레위기 4-5장] “이스라엘 온 회중이, 실수로, 함께 책임을 져야 할 잘못을 저지르면, 그것은 비록 깨닫지 못하였을지라도 죄가 된다. 주께서 하지 말라고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어겨서 벌을 받게 되면, 그들이 지은 죄를 그들 스스로가 깨닫는 대로, 곧바로 총회는 소 떼 가운데서 수송아지 한 마리를 골라 속죄제물로 드려야 한다.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 오면, 회중을 대표하는 장로들은, 주 앞에서 그 수송아지의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에, 주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아야 한다." (레위기 4: 13-15)

[우리 이야기, Our Story한국에서 어린이 부흥 강사로 사역했습니다. 여름이나 겨울 방학 때에 초청하는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했습니다. 주로 예수님의 보혈 능력을  전했습니다. 그때 주로 아이들에게 물었던 질문입니다. “얘들아, 너희들 얼굴이나 손에 때가 묻으면 어떻게 씻지?” 아이들은 대부분 “비누요”라고 대답합니다. 다시 아이들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얘들아, 너희들 옷에 때가 묻으면 어떻게 하니?” 아이들은 “엄마가 빨래해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빨래할 때 뭐 사용하시는 줄 아니?”라고 물으면, 아이들은 “슈퍼 타이요, 빨래 박사요”라고 대답합니다. 주로 엄마가 사용하는 세제를 말합니다. “그래. 얘들아, 너희들 밥 먹고 그릇은 어떻게 하니?”라고 물으면, 아이들은 “엄마가 퐁퐁으로 깨끗이 닦아요”라고 대답합니다. 마지막 질문을 던집니다. “얘들아, 그러면 너희들 죄를 어떻게 씻을 수 있지?” 아이들은 잠시 머뭇거립니다. 간혹 “벌 받으면 돼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때부터 복음을 전합니다. “얘들아, 비누로 죄를 씻을 수 있을까?” “그러면, 슈퍼 타이 빨래 박사로 죄를 씻을 수 있을까?” “얘들아, 퐁퐁으로 우리 죄를 씻을 수 있을까?” “아니면, 비누, 빨래 박사, 퐁퐁을 모두 썩어서 닦으면 씻을 수 있을까?” “얘들아, 우리 죄는 예수님의 피로 씻을 수 있단다.” 거의 1시간 동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후에 대략 30분 정도는 부모들과 아이들이 부둥켜안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아직도 아이들의 순수한 눈망울과 흐르는 눈물에 담긴 구원의 감격과 감동을 잊을 수 없습니다. 죄를 씻는 보혈의 능력입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9093000926]

[성경 이야기, Bible Story] 레위기 4장은 속죄제를 다룹니다. 속죄제는 히브리어로 ‘코르반 핫타아트’라고 합니다. 이 제사의 명칭은 “정결하게 한다.” “정화한다”라는 의미가 있는 히브리어 ‘하타’에서 유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속죄제는 죄를 씻는 ‘정화 제사’(Purification offerings)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 제사가 속죄 기능을 가진 다른 제사와 구분되는 것은 의도하지 않은 죄를 지었을 때 드리는 제사라는 것이다. (레위기 4: 2; 5:3) 특히 배상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또한 속죄제는 지위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이나 이스라엘 온 회중이 죄지으면 수송아지 피를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는 휘장에 일곱 번 뿌리는 데,  완전한 속죄를 의미합니다. (레위기 4:3-12, 13-21) 그 후에 제사장은 성소 안에 있는 분향 제단 뿔에 피를 바른 다음 남은 피는 성막 밖에 있는 번제단에 밑에 쏟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지도자나 백성이 죄를 지으면 제사장이 제물의 피를 번제단 뿔에 바르고 나머지는 단 밑에 쏟으면 됩니다. 이 경우 제사장이 성소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이 제사는 고운 밀가루를 제물로 드릴 수 있는데 (레위기 4:22-35) 가난한 이들도 제물 걱정 없이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이처럼, 속죄제는 실수로 지은 죄를 씻어 공동체가 죄로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사입니다.

[당신 이야기, Your Story] 실수로 지은 죄가 있나요? 죄로 인식하지 못한 죄가 있나요? 어쩌면 죄를 짓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죄를 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무심코 흘려보냈던 죄가 생각나도록 기도하는 것은 어떨까요?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했는데 꺾이고 싶지 않은 고집일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이끄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뿌리 깊은 교만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을  경외한다고 생각했는데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두려움일 수도 있습니다.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포장된 집착이나 질투일 수도 있습니다. 건설적인 제안이라고 생각했는데 불편한 불평이나 근사한 원망일 수도 있습니다. 확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소심한 도피일 수도 있습니다. 실수로 지은 죄가 생각난다면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고 하면서, 그대로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요, 진리대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과 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서 살면, 우리는 서로 사귐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요한일서 1:6-7)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 Copyright 2025 by Hyung 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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