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성경 333] 믿음으로 낳은 아들에게(디모데 전서)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118
- 24-12-11 12:50
날마다 성경 333: 믿음으로 낳은 아들에게
[본문, Text] [디모데 전서] “아무도, 그대가 젊다고 해서 그대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십시오. 도리어 그대는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순결에서, 믿는 이들의 본이 되십시오.” (디모데 4:12)
[우리 이야기, Our Story] 아들 둘이 있습니다. 큰 녀석은 5살 즈음에 미국으로 함께 왔습니다. 이제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합니다. 둘째는 미국에서 낳았습니다. 애초 둘째 계획은 없었는데, 성도님들과 선배님들의 혜안이 담긴 조언을 따랐습니다. 얼마 전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지친 유학 생활에 큰 활력이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에너지를 주었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만 보아도 헛헛하고 구겨진 삶이 다시 채워지고 펴졌습니다. 그 소중한 순간들로 일상을 채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과 잠언을 읽으면서 메시지(Message)로 하루를 시작한 겁니다. 저녁에는 아이들이 잠을 자기 전에 마사지(Massage)를 했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며 스르르 잠이 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심지어 다 커버린 지금도 가끔 마사지를 해 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때 그 평안함을 몸이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Message, 저녁에는 Massage를 하며 아이들이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살아갈 것을 기도했습니다. 믿음으로 낳은 아이들을 향한 아비의 간절한 기도이자 지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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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 Bible Story] 디모데 전서에서 바울은 믿음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지도합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젊은 시절에 만나(사도행전 16:1-3), 그를 동역자로 삼습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낳은 아들이자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편지를 통해 성숙한 리더십과 신앙생활을 돕습니다. 먼저, 바울은 디모데에게 꾸며낸 이야기나 끝없는 족보에 빠지지 말고, 은혜에 감사하며 선한 양심으로 복음을 전하라고 합니다(1장). 바울은 기도 생활에 대해서도 권면합니다. 기도는 감사로 해야 하며, 모든 사람을 위해 해야 합니다(2장). 특히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평화로운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바울은 교회의 지도자의 자격에 대해서 전합니다. 장로는 흠이 없는 사람으로 성숙한 인품을 가져야 하며, 집사는 믿음과 정직으로 성도들에게 신뢰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3장). 지도자는 신화를 버리고 믿음 위에 서야 하며, 성도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겁니다 (4장). 교회에서 어르신에게 존경을, 젊은이에게 격려를, 과부에게 정성으로 돌봐야 합니다. 잘 다스리는 장로를 두 배로 존중하며,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인이 없이는 장로에 대한 고발을 들어주지 말아야 합니다(5장). 마지막으로, 바울은 믿음으로 낳은 아들에게 재물에 대해서 전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이며, 경건하고 자족해야 합니다(6장).
[당신 이야기, Your Story] 자녀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이 있나요? 자녀들의 윤택한 삶을 위한 지혜가 있나요? 경제적인 정보일 수도 있고,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원활한 관계를 위한 지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자녀들에게 전해줄 인생 말씀이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지혜라면 더없이 좋을 테지만, 적어도 성경 구절이 있어야 합니다. 인생 말씀이 있다면 말보다 몸으로 그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믿음을 전수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자 소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삶으로 몸으로 말씀을 전수하는 날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언제든지 가르쳐라.” (신명기 6:6-7)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 Copyrightⓒ 2024 by Hyung 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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