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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성경 332] 이미 재림이? (데살로니가 후서)


날마다 성경 332: 이미 재림이?

[본문, Text] [데살로니가 후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명령합니다. 무절제하게 살며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르지 않는 신도를, 모두 멀리하십시오.” (데살로니가 후서 3:6)

[우리 이야기, Our Story] 어떤 이단일까요? 예수님의 재림이 이미 시작됐다고 믿습니다. 1914년에 예수님은 재림하셨고, 하나님의 왕국에서 그의 통치는 시작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1914년부터 왕국이 시작은 다니엘 4장에 등장하는 느부갓네살 왕의 꿈에서 비롯됩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꿈에서 하늘까지 닿는 거대한 나무를 봅니다. 이 나무는 열매로 생물을 먹여주고, 모든 생물이 그 그늘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명령에 따라 나무는 베어지고 그루터기만 남게 됩니다. 이 그루터기는 쇠와 놋줄로 묶인 채 "일곱 때"가 지나야 회복됩니다. 여기서 일곱 때를 하나님의 왕국이 지상에서 회복되는 때로 여기는 겁니다. 그 기간을 알아내기 위해 그들은 나름대로 계산을 했습니다. 일곱 때는 2520 (7x360) 일입니다. 하루를 일 년으로 계산하면 2520년이 됩니다(민수기 14:34). 언제부터 2520년이냐가 중요한데 이들은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된 기원전 607부터 시작합니다. 기원전 607년부터 2520년이 지난 때는 1914년입니다. 이때부터 사탄과 그의 세력은 하늘로부터 쫓겨나서 이 세상에 오게 되었고, 이 땅에는 전쟁 기근, 질병 등 고난이 극심해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마침 1차 세계 대전도 일어났습니다. 이는 여호와 증인의 종말론입니다. 지나치게 상징적인 해석으로 정통 교단의 종말론과는 거리가 멉니다. 주님은 아직 오시지 않았습니다.

[성경 이야기, Bible Story] 바울은 데살로니가 후서에서 잘못된 주님의 재림에 대한 가르침과 삶을 바로잡습니다.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의 거짓 교사들은 잘못된 재림을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재림을 하셨다는 겁니다(데살로니가 후서 2:1-2). 성도들이 당하는 고난은 이미 재림한 주님의 심판의 결과라는 겁니다. 공포에 사로잡힌 성도들은 정상적인 일상이 불가능합니다. 현실을 도피하면서 자포 자기합니다. 바울은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바로 잡아 줍니다. 바울은 먼저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인내로 사는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1장). 그런 후에 본격적으로 예수님이 아직 오시지 않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불법의 아들들이나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이들이 나타나는데, 아직 그런 이들이 나타나지 않은 겁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거짓 교사의 속임수에 흔들리기보다는 사도들이 편지나 함께 있을 때 가르친 진리를 굳게 간직할 것을 권면합니다(2장). 성도들이 환란 속에서도 말씀 위에 굳게 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성도들을 구원하시려고 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역사와 진리를 굳게 믿게 하시고 성결케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 것을 당부합니다(3장). 게을러서 일하기 싫은 이들은 먹지도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는 이들은 결코 낙심하지 말라고 격려합니다.

[당신 이야기, Your Story] 주님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경제 위기나 사회적으로 불안정하면 잘못된 종말론이 은근 슬쩍 퍼집니다. 삶이 고달프고 소망이 없으면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관계 실패에서 오는 애정 결핍과 좌괴감이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카리스마적인 사이비 지도자나 위장된 친철로 접근하는 이들에게 쉽사리 마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일상에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직 오시지 않았고, 오실 날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믿음 위에 굳게 서서 부지런하고 신실하게 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며 승리하는 날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야고보서 5:7)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 Copyright 2024 by Hyung 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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