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말씀! 빚보다 빛!

우리 교회 음악 사역부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각 사역 부서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이번 주는 음악 사역부를 소개합니다. 음악 사역부는 노주권 디렉터, 전휘영 부리렉터가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 힘찬 응원, 그리고 풍성한 후원 부탁드립니다.

Q: 사역의 목표를 말씀해 주실까요?  

A: 유스 오케스트라 활동이 나 혼자 드리는 예배가 아닌 ‘우리’가 함께 드리는 예배로서 같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하여 음악으로 예배를 드림으로써, 보다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Q: 구체적인 사역 방법을 소개해 주실까요?

A: 유스 오케스트라 멤버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디렉터들이 레퍼토리를 분기별로 선정한 후에, 단원들에게 파트를 분배하고 연습 시간을 가집니다. 오케스트라 리허설을 예배 시작 전 12시부터 12시30분까지 격주로 가지며, 연습 후 예배 시작 전까지는 개인 연습 시간을 20-30분 정도 가집니다. 유스 오케스트라가 개설된 첫 해엔 한달에 1번 예배 때 연주로 찬양드리는 걸 목표로 합니다.

Q: 사역 기대 효과를 나누어 주실까요?

A: 유스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하여 유스 아이들 간의 협동심과 유대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며, 아이들이 서로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음악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그 음악을 통해서 예배 드림으로서 보다 큰 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Q: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요?

A: 오케스트라 리허설이 격주로 이루어지는 만큼 리허설 시간을 준수해 주시고, 가정에서 충분히 개인 연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한된 시간이 이루어지는 리허설인 만큼 아이들이 진지한 태도로 리허설에 임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음악 사역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아름다운 선율로 울려 퍼지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