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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체를 배우고 사는 교회

영적 양적 도약의 때


창립 4주년 감사예배 및 안수식 기사 (코리안 저널)

어스틴 우리침례교회에서는 지난 10월 13일 오후 12시 30분에 창립 4주년을 맞이하여 감사 예배 및 안수집사 안수식이 있었다. 예배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1부는 창립 감사 예배로 진행되었다. 성령님의 강력한 몰아가심으로 교회가 개척되고 세워지는  과정에서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감사예배였다. 김형중 담임목사는 “카우보이가 소를 몰아가듯 하나님께서 몰아가심으로 우리 교회가 개척되었는데, 아직도 그 몰아가심의 현장에  있다는 것이 설렌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대부분 성도는  우리침례교회에 대한 거룩한 자부심이 매우 컸다. 성경적인 말씀 선포, 신구약 성경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성경 공부,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 그리고  화목한 성도가 바로 그것이다.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예배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2부 예배는 안수식으로 진행되었다. 안수를 받은 강융식 집사는 우리 침례교회가 개척될 때부터 함께한 믿음의 동지이다. 김형중 담임목사는  강융식 안수집사를 “선비”라고 소개했는데, 말씀을 배우기를 즐겨하고 청렴한 삶은 성도들의 귀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안수집사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된 것은 이를 방증한다. 설교는 미남침례교 텍사주총회(SBTC) 아시안 디렉터로  사역하고 있는 김형민 목사가 했다. 사도행전 6:1-7을 근거로 '집사의 자격'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는데,  “집사는 성령이 충만하여  기도하고 전도하는 사람으로  성도들의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요지였다.  하이드팍 한인 침례교회를 담임하는 윤효원 목사는 감동있는  담화를 곁들여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 받는 리더가 될 것을 권면했다. 김형중 담임목사는  “이번 감사 예배와 안수식은 우리 교회가 개척교회의 옷을 벗고 어스틴에 소망이 되는 교회로의 영적, 양적 도약”이라고 그 의의를 간략하게 전했다. (참고로, www.austinwoori.life를 방문하시면 우리 침례교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형중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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