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말씀! 빚보다 빛!

성경 전체를 배우고 사는 교회

우리 Youth 사역을 소개합니다.


우리 교회 Youth를 소개합니다. 

Q: 목사님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A:  클레이 해리스 목사입니다. 매주 주일 오후 예배 시간에 Youth를 가르칩니다. 1977년 여자 친구 집 주차장 차 안에서 복음을 듣고 신자가 된 후 그녀와 결혼했습니다. Dedie와 저는 결혼한 지 41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11명의 자녀, 14명의 손주가 있고, 3명이 태중에 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아이들을 좋아하는 지 아시겠지요? 지난 4년 동안 Anderson Mill Baptist Church에서 어린이와 가정 사역 목사로 사역하면서 성경 공부, 성경 학교, 그리고 교회의 가족 행사를 인도했습니다. 현재는 Travis County의 교정 센터에서 설교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일대일 상담을 합니다. 

Q: 사역을 방법을 말해 주신다면? 

A: 봄부터 우리 교회 Youth들과 창세기부터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를 공부했는데, 민수기를 공부할 떄가 인상에 깊게 남습니다. 민수기는 이스라엘 자손은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기억에 남는 활동 중에 하나를 소개합니다. 제가 “약속의 땅”이라고 외치면, 아이들은 “가자!”라고 외칩니다. Youth아이들이 그렇게 외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가는 영상을 떠올리기만 해도 흥미롭기 때문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약속의 땅은 천국의 그림이라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천국”이라고 말할 때마다 우리도 Youth 들이 외쳤을 때와 같은 감동으로 “가자!”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Q: 사역의 방향을 소개한다면? 

A: 우리는 구약을 잠시 멈추고 요한복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Youth 아이들과 성경의 모든 책의 개요를 쭉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각 책의 개요를 살펴보면서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요한은 요한복음 20:31에서 자신이 복음서를 쓴 목적을 이야기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매주 복음이 우리 삶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어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학교에서도 선한 영향을 주어야 하고, 우리의 관계, 특히 우리 가정 생활에도 선한 영향을 끼쳐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일곱 가지 기적과 일곱 “나는 ~이다”는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매주 youth 들을 만난다는 것이 설레이고 기대가 됩니다. 주일 오후에 우리 교회 Youth를 가르친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특권입니다. 주님의 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목사 김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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