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말씀! 빚보다 빛!

우리 스포츠 사역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는 스포츠 사역부를 소개합니다. 스포츠 사역부는 김지훈 디렉터가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 힘찬 응원, 그리고 풍성한 후원 부탁드립니다.

Q: 사역의 목표를 말씀해 주실까요?                                                                                                                                        

A: 기나긴 펜데믹 기간 동안, 우리는 참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교회에 가지 못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으며, 학교에 가지 못해 친구를 만날 수 없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교제는 물론이고, 함께 즐기는 야외 활동과 스포츠 활동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신체 활동의 부족으로, 학생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제서야 우리는 다시 원래의 삶으로 조금씩 돌아가려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아이들 심신의 회복을 위한 저에게 중책을 맡기셨습니다.

Q: 사역 기대 효과를 나누어 주실까요?                                                                                       

A: 스포츠 사역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발달은 물론이고, 또래 친구들과의 팀 경쟁을 통해 사회성 및 준법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Q: 구체적인 사역 방법을 소개해 주실까요?                                                                                         

A: 어스틴 지역에 인구 증가로 여러 스포츠 클럽 등이 생겨나고 있지만, 사실 정작 그 수요를 따라갈 수 있는 검증되고 실력 있는 선생님들과 코치들이 굉장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운동을 조금 해 보았다는 이유로 그냥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코치들을 만나게 되면 그러한 상황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저는 한국과 미국에서 20년 동안 중,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스포츠 활동을 가르쳤습니다. 우선 골프로 사역을 시작하지만, 테니스, 농구, 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아이들에게 경험시켜 주려 합니다. 이제 어스틴 우리교회에서 저의 소명을 발견하였고 그 소명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재능을 사회에 기부할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Q: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요?                                                                                 

A: 지금 저는 너무나 값진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 스포츠 프로그램이 어스틴에서, 아니 미국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회 스포츠 프로그램이 되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돌보심이 가득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부탁드립니다.

우리 스포츠 사역을 통해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목사 김형중 드림